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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시력 좋아지는 블루베리
    생활정보 2021. 10. 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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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종류의 베리가 있지만 그 중 블루베리는 슈퍼푸드로 각광받은 후에 아직까지 소비가 원활하다.
    아마 다들 알고있듯이 눈을 보호해준다는 부분이 가장 큰 효능이다.
    그 외에도 노화방지, 항암효과, 뼈와 치아건강 등 우리 몸에 이로운 점이 많은 확실한 슈퍼푸드이다.

    눈을 보호한다는 것은 시력퇴화방지를 해준다는 말인데, 우리는 왜 눈에 신경을 써야할까 ? 
    현대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눈은 스크린에서 스크린으로 이동된다. 
    하루를 되짚어보자.


    핸드폰으로 알람을 설정해놓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알람이 울리면 핸드폰으로 눈이 향한다. 알람을 끄고 나서도 몇 분간 핸드폰을 붙잡고 있다.
    그렇게 출근을 하러 가는 도중에도 핸드폰을 붙잡고
    그렇지 않더라도 도시 속 광고판, 길거리 LED조명, 간판 등의 빛이 우리 시력을 퇴화시킨다.

    덧붙여 sns의 발달로 인해 하루 중 핸드폰을 보며 지내는 시간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18년 기준 한국 평균 하루 핸드폰 사용량은 2시간 3분이다.
    2015년에는 1시간 34분, 2016년에는 1시간 45분, 2017년에는 1시간 53분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 평균치는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는 전 연령 한국인 대상의 평균값이기 때문에
    주 사용대상인 10대-30대 까지의 평균 사용량은 더 높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 눈은 점차 퇴화되기 쉬운 환경에 놓여있다. 
    다행히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라식,라섹수술 또는 렌즈삽입이라는 기술들이 도입되어
    대한민국은 연간 15만 명이 시력교정술을 받고 있다고 한다.
    아마 시력교정술의 안정성은 한 세대 그 이상을 걸쳐야 검증되지 않을까 싶다.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았기에 함부로 접하지 못하고 우리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라는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다.
    미국 타임지 10대 슈퍼푸드에 속하는 블루베리는 7-9월이 제철이지만 다양한 재배방법으로 사시사철 동네 슈퍼에서
    구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졌다.


    제철 시기에 얻어지는 야생 블루베리는 알맹이가 작은편이지만 
    제철이 아닌 시기에 얻어지는 재배 블루베리는 알맹이가 큰편이다. 냉동으로도 많이 판매가 되고있는데,
    오히려 냉동블루베리가 '안토시아닌' 이라는 성분이 더 많이 생성되어 시력퇴화에 도움이 된다는 말들도 있다.

    시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지만 아직 그렇게 발달이 되지 못하였으니 퇴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블루베리를 섭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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