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 연장의 길. 운동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결코 늦지 않았다.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 늦었을 때라도 하는 것이 낫다. 언제 시작하더라도 수명 연장을 할 수 있다.
오늘부터, 내일부터라도 운동을 한다면 수명을 연장 시킬 수 있다.
운동이 좋다고 하는 말들은 지겹게도 많이들어서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아직 많다. 

 

대체로 인간은 무언가를 할 때 많은 변화를 이상에 두고 시작하기 때문에 쉽게 지치는 경향이 없지 않다.
그래서 나는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의 변화를 꾸준히 주는 것을 권한다.
이런 말들도 아마 자기계발, 변화 등 특히 TED / 세바시 와 비슷한 카테고리에서 많이 보았을 수 있다.

나열한 말들을 이해했다면 운동을 시작하려는 마음을 조금 쉽게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본다.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은 검색하면 무수히 나온다. 걷기, 맨몸스쿼트 등등 
걷기로 시작해 달리기로 발전하고 맨몸스쿼트로 시작해 버피테스트, 버피점프 다양하게 발전해 나가보자.

쉽게 접근이라는 이론이 있더라도 마음을 갖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는데,
이유는 바로 시작하지 않아서이다. 
시작하면 달라진다. 운동이라고 해서 격하고 많은 움직임을 소모할 필요 절대 없다.
본인의 나이, 신체구조, 평소습관에 맞춰 조금씩 시작하면 된다.

운동의 효과로는 수명 연장이 전체적으로 맞지만
수명연장이라는 단순함에 많은 복잡함이 내제되어있다.
신체건강, 정신건강. 
신체건강에서는 혈액순환, 혈액공급, 폐활량 증가, 근육발달, 면역 증가
정신건강에서는 무기력증 극복, 자신감, 긍정적 사고, 대인관계 원활함 등 
나쁜 점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고 확신 할 수 있을만큼 인간에게 이로운 행위이다. 


지금부터 운동해도 영향이 없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그건 정말 잘못된 생각이다. 
국립보건원와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40대 이상에 운동을 시작하여도 운동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조기 사망위험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35% 감소하였다고 한다. 

인간의 오랜 욕망 중 하나인 불노장생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
'운동' 으로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죽음 앞에 서면 1분이라도 더 살고싶어한다는 우리는 인간이기에
1분 1시간 1일 조금씨 수명 연장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