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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브런치카페 ‘더 베이커스 테이블’삶/맛집 2022. 3. 9. 17:04반응형
경리단길 브런치카페 더 베이커스 테이블에 방문했다.
이태원동 691에 위치해있다. 녹사평역 2번 출구에서
내려 도보 5분정도 소요된다.
휴무없이 08:00-20-21:00 시 까지 영업한다.
영업시간이 꽤 길다.
유러피안 빵과 음식이 있다.메뉴판에 메뉴가 다양하다.
이 외에도 빵 종류가 다양하게 있다.
선택의 폭이 넓어 고르는 재미가 더해진다.
스프 2종과, 파니니1종, 브런치1종을 주문했다.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평일 오전 10시쯤 방문했는데 만석이였다.주류와 음료도 다양하다.
커피 주문하길 권한다.경리단길과 삼청동 지점이 2개가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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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이 예쁜 빵들이 많아 골라 담고 싶었지만
이미 주문한 음식들이 많아서 먹고 포장할지 고민했지만
너무 배불러서 주문한 음식도 조금 남겼다.
빵만 포장해서 가는 사람들도 많았다.시그니처 메뉴인 더 베이커스 테이블
계란익힘정도를 선택할 수 있고, 나는 스크램블로 선택했다.
밑에는 웨지감자,베이컨, 소세지가 있다.
더 베이커스 테이블은 소세지를 직접 만드는거 같다.
유러피안 느낌으로 조금 짜다.토마토 스프
따뜻한 토마토스프다.
무난하게 맛있다. 익숙한데 부드러운 그 맛이다.
아는 맛이 무서운법이다.치킨 파니니
코울슬로와 잘 어울린다.
뭔가 오오오 맛있는데 하면서
임팩트를 주기 직전까지의 맛이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감자스프
후추맛이 조금 강하다.
빵과 잘어울릴 법하다.
음식을 많이 시켜 다음에 방문한다면 빵과 스프만 먹을 것 같다.
포장할까 망설였던 빵들.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외국인분들이셨다. 진짜 유럽피안이 만드는 빵인듯하다.
주문한 음식들 맛이 다 괜찮아서
다음에 방문해서 빵도 먹어보고 싶다.
빵 진열대 옆에 앉아 식사를 해서
고소한 빵 냄새들이 코를 즐겁게 해주었다.
혹시 방문했을 때 만석이라면 빵과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거리 벤치에서 공원에서 먹어도 좋을 곳이다.728x90반응형'삶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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