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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대신 녹차로 건강하게생활정보 2022. 7. 15. 11:27반응형
카페인 중독이라는 말이 무섭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일생이 된 커피.
모닝커피를 마시거나 식후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어느 순간 당연하게 자리 잡게 되었다.
이처럼 커피는 우리도 모르게 손에 쥐게 되었고, 그에 따른 시장규모도 매우 확대했다.
글로벌 커피시장 규모는 2018년 190조원이였고
2023년 추정은 237조원으로 추정되는 수치로 계속해서 커져나가는 전망이다.
특히나 국내 연간 커피수입액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세계 평균 1인당 연간 132잔, 한국인 평균 1인당 연간 353잔으로
2.7배나 많은 수치이다. 한국인은 너무나도 많은 피로를
커피에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악마처럼 까맣고, 지옥처럼 뜨거우며, 천사처럼 순수하고, 사랑보다 달콤하다. '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 때 아직 덜 깬 잠을 깨우려고 마시고는 한다.
이건 카페인작용 때문이다.
카페인은 흥분제, 이뇨제, 강심제로 주로 사용되는데
많이 사용할 경우에 중독을 일으킨다.
중독이라는 단어 자체도 부정되는데 우리는 부정할 수 없을 만큼 중독되었다.
그렇다면 이 중독을 끊어낼 대체제로 무엇이 있을까.
아마 커피의 대체제로 드는 첫번째 대안은 차 일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지만
커피 대신 차를 마셔볼까 하다가도 다시 커피를 찾게 된다.
이미 중독되어버린 습관적 커피를 단숨에 차로 바꾸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차츰 시도해보는 것이 어떨까.2003년 시카고에서 위와 비슷한 질문을 시작으로 시작한
프리미엄 카페가 있다. 현재는 미국 티 업계 1위를 하고 있는
'아르고티'
창업자인 arsen avakian은
미국인들이 차에 대해 아는 모든 것이 불쾌한 립톤이라고 하였다.
그 정도로 당시에 미국에서는 차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였고,
그가 아르고티를 만들고 성공시키며 차 시장의 규모는 점점 커져감에 따라
미국에서도 차에 대한 인식이 커져만 갔다.
UN예측에 따르면 2024년까지 차 시장이 213억 달러
한화 약 28조원에 따르는 규모가 될 전망으로 본다고 한다.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은 중국과 인도에 있으며,
커피시장 규모에 비하면 1/10 정도이지만
차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어쩌면 커피시장 규모가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해본다.
차 중에서도 가장 쉽고 먼저 떠오른 게 '녹차'이다.
녹차는 차 중 가장 일반적이라 할 수 있으며 티백으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다.
차를 즐긴다는 생각만으로도 편안해진다.
하지만 그 배경에는 다도세트가 갖춰져있어야하고 자연이 주를 이룰 텐데
그럴 필요 없다. 티백 하나면 어디서든 충분하다.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서 먹는 것처럼 말이다.반응형
녹차도 커피와 마찬가지로 카페인 성분이 있지만
카페인과 함께 테아닌이라는 성분이 있고
비율은 카페인 1 : 테아닌 2로 커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테아닌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차에서 주로 발견되는데,
정신적 스트레스, 육체적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성분이다.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가 심한 현대 사회에서
그것을 완화시켜주는 것으로 ' 테아닌 '이 떠올랐고,
많은 제약회사 측에서도 알약 형태로 출시를 하여 판매 중이다.
국내에 월간 2만여 명이 테아닌을 검색하여 찾고 있는 정도이다.하지만 알약에 의존하기보다 커피를 대체하며 마실 수 있는 녹차로 대체해보는 것이 어떨까.
녹차를 마시는 것만으로 여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알츠하이머, 심장계 질환이 있다.
알츠하이머 병과 관련된 뇌 악화를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축적으로부터
뇌를 보호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뇌의 활동을 더 활발하게 해 준다는 임상실험도 입증되었다.
아직까지는 녹차에 관한 단점의 언급이 없으며,
연구를 진행한 사람들은 녹차를 주기적으로 마시려고 하고 마시고 있다고 전해진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대신 아이스 그린티 한잔으로 대체해보자.728x90반응형'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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