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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피대신 마시는 차 ‘트와이닝티백’삶/취미와 휴식 2021. 11. 15. 12:11반응형
커피를 하루에 많이 마실때는 3-4잔 정도 마시며 생활하다가
안마시면 느껴지는 편두통때문에 조금씩 줄이려고 하루 1-2잔으로 줄이고
저녁에 커피대신 차를 마시는데 이것저것 사놨지만
요즘은 트와이닝티백 페퍼민트를 자주 마신다.
트와이닝티백 종류는 루이보스, 캐모마일,레몬진저 등등 있는거 같은데
나중에 접해봐야겠다.
이것 말고는 과일차도 마시고 있는데 음료처럼 마시게 된다.유통기한은 상당히 긴 편이다. 21년 10월 구매했는데 24년 3월까지이니
3년정도 될듯하다. (소비자에게 유통까지의 과정을 생각해보았을 때)
트와이닝스는 영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유통과정이 꽤 길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1706년에 설립되었다는데,,,,300년이 넘었다...티백 하나에 100도로 끓은 물을 200ml 넣고
3-4분 정도 우려내라고 나와있다.
저 말을 따르면 더 퓨어한 페퍼민트를 느껴볼 수도 있겠지만
상당히 귀찮은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끓으면 눈으로 보고 적당한 물을 넣고 개인취향에 맞게 우려내어 마시면 편하지...대충 저만한 컵에 저만큼 양을 넣고 마신다.
차를 마시면 커피를 마셨을 때의 입안의 남는 향, 느낌과 달리
상쾌하다. 페퍼민트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
커피는 무조건 아이스를 마시지만 차는 뜨겁게 마셔야 맛있다.
뜨거운 차를 마시면 차분하게 가라앉으며 기분이 좋아진다.
학창시절 배웠던 3대 영양소 탄지단(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신
요즘은 카알니 (카페인, 알코올, 니코틴) 이라고 부르던데
차를 마시며 카페인을 조금 줄여보면 좋겠다.728x90반응형'삶 > 취미와 휴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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