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울 전시회 ‘국립 현대 미술관’ 서울관
    삶/취미와 휴식 2022. 1. 6. 13:43
    반응형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0:00-18:00 시 운영 
    수요일, 토요일은 21:00까지 운영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을 보고싶었지만 
    예약하기 힘들었다. 
    그래도 다른 전시들이 있으니 방문했다. 

    매해 연말~연초까지 올해의 작가상 전시를 한다.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이외에도 아이웨이웨이, 프로젝트 해시태그 전시가 있었다.

    야외 설치미술
    아이 웨이웨이의 나무 
    여러 조각을 합쳐서 만든 
    나무처럼 우리가 사는 사회도 서로 다른
    깨인들이 모여 이루어진다. 라는 말이 
    좋았다. 
    인간은 사회적동물. 
    반사회적인간은 살아가기 힘듦...

    올해의 작가상 인물들은 
    김상진,오민, 방정아, 최찬숙 작가님들이였다. 

    위의 사진들은 김상진 작가님의 작품들.

    사실 예알못이지만 즐기는 편이다. 

    즐기는 순간만이라도 평소 고찰하지 않던 삶을
    생각해보게 되는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편이다. 

    작가의 의도가 있겠지만 
    모른채 바라보고 나의 생각과 
    작가의 의도를 비교해보는 아무런 득이없지만
    사유하는 순간을 즐겨보자. 

    오민 작가의 
    헤테로크로니의 헤테로포니

    5개의 화면과 사운드의 설치미술이다. 
    헤테로포니는 음악용어이다. 
    하나의 선율을 여러 사람이 동시에 연주할 때 
    연주자마다의 선율이 한데 공존하는 상태를 말한다. 

    작가는 관람객이 어떤 경로로 움직이고 이미지를 경험하는지,
    그 과정을 통해 시각 예술에서 재료의 형식이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질문한다고 한다.

    반응형



    자세한 설명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올해의 작가상 2021

     

    www.mmca.go.kr

     

    최찬숙 작가님의 
    큐빗 투 아담 

    영상도 있는데 촬영은 하지 않았다.
    박정민 배우가 나온다. 
    짧은 영화같기도 하다 .
    앞뒤면이 있다. 
    앞면 이후 뒷면을 보면 스토리가 이어진다.


    아이 웨이웨이의 작품 

    전시장 마지막 경로에 쓰여진
    세계인권선언 
    우리는 인권을 존중받고 있나 
    존중받지 못한다면 스스로부터인가 
    외압인가. 

    돌도 저마다의 온기가 있다.
    오늘 다르고 내일 또 다르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나의 오늘의 온도 내일의 온도 
    타인의 온도 

    모두 다르다. 
    생각에 잠기기 좋다. 

    스낵컬쳐의 아트적확장. 
    전시를 보며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다. 
    __해시태그 프로젝트의 한 구간.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못봐서 아쉽다. 
    그림 한점을 멀리서나마 볼 수 있다. 
    가이드라인 밑으로 몰래 들어가고 싶었다. 

    전시가 끝나기 전 예매 타이밍을 맞추어 봐야겠다. 

    이건희컬렉션을 못보더라도 다른 전시들
    관람만 하여도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코로나 이 후 처음 전시를  관람했다. 
    문화생활을 자주 즐겨야하는데...퍽코비드.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