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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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만 있으면 무료로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오아시스 서울'생활정보 2022. 7. 15. 14:04
길가다 목이 마를 때 카페에 가서 음료를 주문하거나 편의점에서 플라스틱에 담긴 생수를 사먹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제 텀블러만 있다면 지출하지 않고 물을 무료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전례없는 더위를 예상하여 서울시에서 '오아시스 서울' 이라는 정책을 실행한다. 서울시내 카페,식당을 도심 속 오아시스로 구축하여 음식이나 음료주문이 없어도 텀블러를 가져오는 시민 또는 관광객에게 무료로 물을 제공하는 서울시 지역공동체 회복프로그램이다. 텀블러 사용을 늘리며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점에서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7.15일부터 '스마트서울앱'에서 참여매장 확인이 가능하다. 참여 매장은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요거프레소, 더벤티 등 9개의 프랜차이즈 카페와 음식점 등 1천여 매장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