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맛집 브런치하기 좋은 ‘써머레인’
한남동 738-13번지 1층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 써머레인이다.
위로는 논픽션 매장도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간판이 크지 않아 모르고 지나갈 수 있다.
세번째 방문이였는데 항상 사람이 북적였다.
자리는 있었다.
브런치 시간에 맞춰가면 웨이팅을 할 수 있다.
브런치가게로 1인당 1 브런치 메뉴를 주문해야한다.
유명한 메뉴는 베네딕트던데 플레이팅이 예쁘다
첫 방문 때 둘이서 다섯개 메뉴를 격파했다.
배가 부를 수 있다.
이번 방문에는 저녁 시간전에 방문하여 간단히 먹었다.
커피와 음료 메뉴판.
종류가 다양해서 좋다.
주스는 생과일주스다.
만족스럽게 먹었다.
이번에는 커피를 주문했다.
테이블에 놓여진 물에는
레몬과 로즈마리가 들어가있지만
맛있어보이지 않아 안마셨다.
오늘의 스프.
이 날은 콘스프였다.
다른 종류의 스프가 뭐가있을지 궁금하다.
콘스프는 무난하다.
콘과 버터. 양파와 우유를 갈아 만들고
위에 후추를 뿌린 아는 그 맛이다.
주문 전 오늘의슾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주문하는 것이 좋겠다.
커피맛은 무난하다.
산미가 있는 편은 아니고
다크하지도 않다. 호불호 없이 마실 수 있는 맛이다.
폴드포크 오픈 샌드위치
첫 방문 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거 먹으러 간거다.
폴드포크는 여러재료를 넣고 삶은 돼지고기를
찢은 돼지고기 요리이다.
오픈 샌드위치 위에 돼지고기와 코울슬로, 바베큐소스
수란, 고수를 얻었다.
수란을 터트려 고르게 바르고 커팅하여 먹는다.
먹기 편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불편하게 먹어도 맛있는 맛이다.
칠리소스와 사워크림을 섞어 웨지감자를 곁들이자.
새우깡에 손이가듯 자꾸 손이간다.
브런치 맛집이지만
식사하기 좋을 정도 퀄리티와
다양한 메뉴로 뷔페식을 좋아하는 우리는
포식을 주의해야한다.